일본을 넘어 아시아로, 도쿄 라이징 엑스포 2016 개최 [start-up] 도쿄 라이징 엑스포 2016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도쿄 라이징 엑스포 2016의 결선이 9월 2일 에비스 스바루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시드, 얼리 스테이지 투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버에이전트는 매년 각국 예선을 거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GSC 2016 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먼스톡에게 라이징 엑스포 2016의 출전권 이 주어졌다.
아시아 예선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었고, 한국은 벤처스퀘어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GSC 2016’의 우승팀을 한국 대표로 선발하였다.
행사 진행을 맞은 아나운서가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도쿄 라이징 엑스포는 매회 큰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2년 14개 500억 원, 2013년 10개사 740억 원, 2014년과 2015년은 각각 330억, 340억 원의 투자가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15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CAV코리아 에비하라 대표가 스튜디오 씨드의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
우먼스톡이 발표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 대표로는 패션...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