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혁신센터 “원스톱 멘토링, 모든 스타트업 아우를 것” [start-up]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17일 센터 자유공작소에서 원스톱 멘토링 위촉식과 결연식을 개최했다.
원스톱 멘토링 사업은 크게 원스톱 서비스와 전문 멘토링 두 가지로 나뉜다. 원스톱 서비스는모든 스타트업이 신청할 수 있는 상시 운영 1회성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문 멘토링에서는 센터 보육기업에 한해 상·하반기 각 1회 멘토를 매칭, 실질 사업성장을 전담 지원한다.
이번 멘토단으로는 지난해 우수 멘토뿐 아니라 추천을 받아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고루 갖춘 전문가 30명을 선정했다. 경영, 특허, 법률, 기술, 마케팅, 투자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자 멘토링 수요를 채울 예정이다.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보육기업 목표 달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성공적 도약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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