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라임자산 부실 인지하고 펀드운용 및 판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투자 자산의 부실을 알고도 펀드 운용 및 판매 등에 가담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금감원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라임자산운용이 무역금융펀드 투자처를 싱가포르 R사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투자 자산의 부실 우려 등에 대해 인지하고도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를 무역금융펀드 부실 판매 혐의 등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정황 증거 확보로 부실을 인지하고도 운용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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