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시간을 늦추는 카드. The Green Man Plus+ [뉴스] [지속 가능한 이야기] 초록불의 깜박거림은 모든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건널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반응이기 때문이죠. 서둘러 건너야 하는 신호등 앞에서 느린 걸음을 재촉하는 노약자나 장애인과 같은 분들을 먼발치에서 보고 있자면 안쓰럽고 조마조마할 때가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신호의 길이가 유독 짧게 느껴지는 노약자나 장애인들만 사용 가능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에 대한 지역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에서 새로운 카드가 나왔습니다. 일명 시간을 늦추는 카드 카드를 신호등에 대면, 초록불이 켜지는 시간이 평균 6초 늘어납니다. 사람마다 걸음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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