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환아와 그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는 소셜벤처_ 민들레마음 손유린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면서 병원에 입원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입원해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병원은 참 지루하고 따분하죠. 게다가 아픈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분위기도 조금 경직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어른들도 이렇게 싫은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실제로 소아 병동을 가보면 여린 팔목에 주사 바늘이 가득하거나 병상에 몇 년째 입원해있는 환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환아들의 하루는 얼마나 지루할까요? 그리고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소셜벤처허브에서는 이런 환아와 그 가족들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소셜벤처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소셜벤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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