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의 나눔 정신, 제주 청소년 예술로 이어지다 [사람들] 조선시대 제주에 심각한 기근이 들었을 때, 전 재산을 털어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구했던 의녀 김만덕.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그의 숭고한 정신이 오늘날 제주 청소년들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다시금 피어났다.제주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 자선 아트페어 《Where We Become》은 예술품 관람과 소장이 지역사회를 향한 온기로 이어지는 특별한 현장이었다. 이번 전시는 지난번 청소년 전시 《한국학생예술시리즈 ep.2 Beyond Our Art 》를 접했던 김만덕기념관 측과의 뜻깊은 간담회로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의 순수한 자발성과 사회적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