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TS 개편 초안, 배출권 수입 75% 산업 탈탄소 재투자…무상할당 조건도 강화 [환경] 유럽연합(EU) 배출권거래제(ETS) 개편 과정에서 배출권 수입의 75%를 ETS 적용 산업의 탈탄소화에 다시 투입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럽의회 환경위원회 페터 리제(Peter Liese) 보고관은 EU ETS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철강·시멘트·화학 등 에너지다소비 산업의 탈탄소 투자를 지원하면서 배출권 공급 축소 속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