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600만 국내 당뇨환자 공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헬스케어와 노보노디스크제약이 만성질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사진=카카오헬스케어.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세계적인 당뇨병 치료제 선두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혈당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8일 노보노디스크제약과 만성질환 대상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인공지능(AI) 기술과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만성질환 치료제 전문성을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논의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혈당 관리 서비스인 프로젝트 감마와 노보노디스크제약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말리아 스마트 센서'를 연동할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양사의 기술이 연동되면 실시간 혈당 변화를 감지해 환자가 인슐린을 주입하고 히스토리가 자동 기록되게 된다"며 "환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들은 카카오헬스케어의 프로젝트 감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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