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게임센터 “게임 프로젝트 재도전 지원한다” [start-up]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게임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 G-Continue Program 지원기업을 12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발과정에서 중단되거나 빛을 보지 못한 기 출시작의 성공적인 재출시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5개사를 선발해 총 2억 5천만 원 상당 지원이 이뤄지며 경기도 소재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개발사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단 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상반기 내 출시 가능해야 한다.
프로그램 기간 진행되는 멘토링은 1사 1인 전담 멘토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발 기업은 9월 5일 열리는 게임 리부트 세미나 발표 무대에 오른다.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측은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개발지원 사업이 아닌 업계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의 재기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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