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임권광석 우리은행장, 첫 행보로현장경영나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1년 연임에 성공한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발 빠른 현장경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특히 현장경영 첫 행선지로 디지털타워와 영업점을 택한 권 행장은 1년 임기 간 디지털 가속화와 채널 혁신으로 실적 개선을 이끈다는 각오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광석 행장은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연임 최종 의결 후, 별도의 기념식 없이 곧바로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근무 중인 마이데이터 개발진과 경기도 오산 세교지구의 영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해 3월 취임한 권 행장은 DLF와 라임사태,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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