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받은 김범수 창업자, 복귀는 아직 이르다?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범수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고 3년 전부터 조사와 재판을 받고 있죠. 최근 1심 재판부는 김범수 의장에게 무죄를 선고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재판이 더 남아있긴 하지만 3년간 사법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던 김 창업자로서는 카카오에서는 다시금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김 창업자가 무죄를 선고 받은 결정적인 이유 그리고 카카오에 쌓여 있는 우선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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