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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이 대통령 지지율 2%p 올라 40%대 회복

이 대통령 지지율 2%p 올라 40%대 회복
[뉴스]
2026년 10월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기존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나눠 담당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신설됐다. 한국갤럽이 11월 3~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응답자 이념성향: 보수 290명, 중도 344명, 진보 237명)에게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아래 6개 기관에 대한 신뢰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 )에 대해서는 49%가 신뢰한다 (이하 신뢰도 ), 36%가 신뢰하지 않는다 (이하 불신 )고 답했고, 법원 41%:4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24%:58%, 경찰청 29%:57%,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29%:49%, 공소청 25%:50%로 나타났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p)   작년 4월 탄핵 선고 직후 크게 주목받았던 헌법재판소와 법원 신뢰 수준이 다소간 하락했다(2025년 4월 61% → 49%; 46%→41%). 이들 사법 기관에 대한 시각 변화는 성향 진보층에서 두드러져, 최근 대법관 공석 사태 등으로 말미암은 여권 내 기류를 짐작게 했다.   대법원 전경 사법기관은 진보층, 신설 수사·기소기관은 보수층 반감 높아 한편, 현 여권 주도로 신설된 중수청·공소청, 권한 확대된 경찰청, 그리고 2021년 문재인 정부 시절 설립된 공수처에는 보수층의 반감이 큰 편이다. 이들 4개 기관을 신뢰한다 는 응답은 진보층에서 모두 40%대, 중도층은 30% 안팎, 보수층은 20%를 밑돈다. 참고로, 2025년 4월 기관 신뢰 여부 조사에는 경찰과 검찰을 포함했다. 당시 경찰 신뢰는 47%, 검찰은 25%였다. 그때 경찰 신뢰는 정치적 성향별 차이가 별로 없었고, 검찰 신뢰는 보수층보다 진보층에서 더 낮았다. 단, 과거 경찰 과 이번 경찰청 신뢰도는 직접 비교 대상이 아니다.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경찰 조직이 분화함에 따라, 2026년 11월 처음 경찰청 으로 질문해 달리 인식됐을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부정’도 1%p 오른 50%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41%가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 대비 직무 긍·부정률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해 또다시 수치상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으나, 사실상 3주째 제자리걸음 상태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8%)·성향 진보층(71%)에서, 잘못한다 는 국민의힘 지지층(88%)·보수층(76%)에 많다.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6%:54%)은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별로 보면 여성(43%:47%)은 긍·부정 격차가 크지 않고, 남성(39%:53%) 중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410명, 자유응답) 외교 (18%), 경제/민생 (15%), 소통 (10%), 서민 정책/복지 (8%), 전반적으로 잘한다 (5%), 직무 능력/유능함 (4%), 부동산 정책 ,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0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 (19%), 경제/민생 (13%), 국방/안보/대북 ,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이상 8%), 외교 , 독재/독단 (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 진실하지 않음/거짓말 (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자리한다. 갤럽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은 잡히지 않아 2026년 11월 첫째 주(3~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다. 10월 추석 이후 계속해서 양대 정당 격차가 한 자릿수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9%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상승한다지만,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주간 조사에서는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2024년 3월 창당한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그해 총선 후인 4월 14%가 최고치며, 현 정부 출범 이후로는 줄곧 1~4% 범위에 머문다.    강동형 에디터 yunbin60@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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