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카드 잔액 171억 원… 사용률 아닌한 끼 도착률관리해야” [뉴스] 아동급식카드 정책의 무게중심이 ‘카드 발급과 가맹점 확대’에서 ‘실제 이용 여부와 사후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급식비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받은 아동이 실제로 식사를 했는지, 사용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운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아동급식카드 충전액 2207억 원 가운데 약 171억 원이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했다. 전체 충전액의 7.8%에 해당하는 규모다.2025년 기준 전국 18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