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출입 마켓플레이스 ‘링고’ 론칭 [start-up] 트레드링스가 전 세계 수출입 물류비와 경로를 즉시 확인하고 부킹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 수출입 마켓 플레이스 링고(LINGO)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수출, 수입을 위한 물류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포워더를 찾고 일일이 물류비를 비교하는데 최장 일주일이 소요돼 업무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화주의 경우 화물의 이동 경로를 알지 못한 채 단순 출, 도착지만 알고 있어 수출입 업무의 가시성이 떨어졌다.
링고는 이런 기존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고 화주와 포워더의 업무 가시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이다. 온라인을 통해 화물의 정보를 입력하면 업계 최고 수준의 포워더가 판매중인 물류비와 경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링고는 전 세계 해상 물류 빅데이터와 특허 받은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구간의 모든 포트별 상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경로와 물류비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수출입 물류에 대한 경로와 T/time을 제공하며 경로를 시각화해 보여줘 기업은 가시성 있는 수출입 물류 업무를 할 수 있다.
링고의 가장 큰 장점은 수출입 물류비 실 견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수출입 물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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