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AI 하이퍼클로바X 한국어·상식·수학·코딩 성능 입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CI./사진=네이버클라우드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의 자체 초대규모 인공지능(AI)인 하이퍼클로바X가 성능 평가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폐쇄형 개발 모델들과 비교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에서도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외에 보편지식이나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 문제 해결력까지 갖춰 AI 주권을 가리키는 소버린 AI의 가능성까지 보여줬다는 평가다.
4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이퍼클로바X의 테크니컬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일반상식·수학·코딩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교 평가를 위해 선정한 14개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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