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Q ACC] 그린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 기회 마련, ‘에그 4기 밋업데이’ 성료 [지원사업&대회] 에그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과 SK이노베이션 관계자 등이 지난 6월 열린 밋업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매칭해 협업을 논의하는 에그 4기 밋업데이(MEET-UP DAY)가 지난 6월 21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밋업데이는 에그 선발기업과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상호간의 사업 현황과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협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green)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 및 혁신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 지원하여 사업적 시너지를 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에그 4기는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임팩트스퀘어는 스타트업과의 진단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협업 니즈(Needs)와 사업 현황 및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여 관계사와 매칭, 밋업데이의 1:1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 창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밋업데이는 선발기업과 관계사가 각자의 니즈를 보다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본격적인 협업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본 논의를 끝낸 선발기업들은 관계사와 다음 만남을 지속하면서 목표 사업을 구체화하게 됩니다.임팩트스퀘어는 밋업데이와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공통교육 및 멘토링, 임팩트 리포트 발행 등의 다양한 임팩트 비즈니스에 특화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환경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구조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환경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에그 4기를 통해 ‘그린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들 간 동반 성장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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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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