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필란트로피를 묻다] 선의에도 킬 스위치가 필요하다 [사람들] 공짜로 인공지능(AI)을 쓸 수 있다면 일손이 부족한 비영리기관에는 반가운 제안이다. 상담 기록을 정리하고 신청서를 분류하는 일을 덜 수 있으니, 그만큼 주민을 만날 여유도 생길 것이다. 나 역시 이런 기술 기부가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다만 받는 입장이라면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가 멈출 수 있는가. 설명을 위해 가상의 지역 복지기관을 떠올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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