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기술·비즈니스 협력, K-개발협력 해답 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이카 CTS·IBS 10년 성과…개도국서 실험·비즈니스화 한국 기업,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가능성 보여줘 영하 30도의 혹한, 석탄 난방으로 뒤덮인 몽골의 겨울 도시는 숨 쉬기조차 버겁다. 한국 스타트업 ‘기가에떼’는 이곳에서 재생에너지를 열로 전환·저장하는 ‘열배터리’를 시험했다. 울란바토르에서 600㎞ 떨어진 중소도시 체체를렉의 난방 사업자와 손잡고 친환경 난방을 공급하는 실험이다. 박훈진 기가에떼 상무는 이 사업을 통해 열배터리가 몽골 중소도시에 꼭 필요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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