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창립 50주년…새 패러다임 주도 기업 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과 거제시민 1만명이 운집한 삼성중공업 창립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현장에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삼성중공업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는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향후 100년 기업 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는 18일 사내방송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아무도 대한민국을 주목하지 않았던 50년 전, 삼성중공업은 원대한 미래를 품고 일어섰으며 글로벌 조선해양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다 고 말했다.
그는 외부 변화에 흔들림 없는 기업으로 가기 위해 혁신을 주도해야 하며 스마트 제조, 소프트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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