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어디가 편찮으세요?…경기도, 농촌 왕진버스 본격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 는 포천 우리병원,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해 의료서비스를 농촌 지역 내 고령자·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이 사업으로 의료진 10~20여명이 농촌지역을 방문해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시력측정 및 돋보기,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한다. 왕진버스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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