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실적 잔치하는데...디지털보험사, 홀로 울상 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단부터) 하나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국내 보험업계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소위 잔칫집 분위기 를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보험사들은 만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부진이 길어지는 모양새다.
업계 일각에선 대면 영업 중심인 보험시장에서 디지털보험사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선 현재 미니보험 위주의 영업 구조를 장기보험 판매로 전환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실제 최근 일부 디지털보험사들이 장기보험 판매를 본격화하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국내 보험회사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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