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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계급여 받는 사람 21만 명 추가…약자복지 더 촘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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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정부가 기초생활 보장수준을 대폭 강화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향후 기준 중위소득의 35%까지 상향한다. nbsp; nbsp; 이렇게 되면 생계급여 수급자는 21만 명 추가돼 올해 수급자 159만 3000명에서 오는 2026년에는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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