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프렌즈 칼럼] 디자인에 담긴 소통과 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진희 기자] 지난달 코스리 ‘찾아가는 CSR 교육’ 3기 선생님과 함께 워크숍 겸 ‘찾아가는 CSR 교육’으로 거금도 가는 길에 전북 완주군에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삼삼예예미미)을 방문했다. 삼례는 옛날 호남 최대의 역참지였으며 일제 강점기 때는 삼례역을 통해 주변 지역의 쌀이 군산으로 옮겨졌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수탈의 목적으로 만든 양곡창고와 기존의 장소들을 이용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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