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관리 테크 기업 푸른밤 ‘뉴플로이’로 사명변경 [start-up]
출퇴근 관리 테크 기업 푸른밤이 회사 이름을 뉴플로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뉴플로이는 근로 데이터 기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뉴플로이는 2014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을 기록하는 앱 ‘알밤’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출퇴근 시간 기록 ▲근무일정 관리 ▲자동 급여계산 ▲직원 채용하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퇴근 관리 테크 SaaS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새 사명인 뉴플로이(Newploy)에는 자기주도적 마인드로 일하는 새로운(New) 유형의 근로자(Employer & Employee)라는 뜻을 담았다. ‘자기 일 또는 사업에 있어 스스로의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 ‘급여만큼이나 근무환경과 복지, 일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근로 데이터 기반 솔루션과 효용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새로운 CI와 기업 비전도 공개했다.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일하는 사람 누구나 스스로의 관리자가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치를 담았다. 뉴플로이는 앞으로 알밤에 축적된 근로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해 일하는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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