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혹한기 속 9년만에 행공출자가뭄의 단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정공제회 CI. / 사진=행정공제회.
[딜사이트경제TV 이재인 기자] 벤처캐피탈(VC) 업계의 혹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행정공제회의 출자사업 공고가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왔다.
행정공제회는 국내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출자사업 공고를 진행했다. 행정공제회의 이번 VC 출자는 2015년 출자한 이후 9년 만이다.
출자규모는 1000억원으로 위탁운용사(GP) 4곳을 선발해 1곳당 최소 2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2015년에 비해 출자규모는 3배 이상 늘었다.
투자기구로는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창업·벤처전문 사모집합투자기구 및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업무집행조합원 또는 업무집행사원이다.
출자사업에는 운용업력 5년 이상, 누적 운용자산 2000억원의 운용사, 과거 3년간 운용사·대표 펀드매니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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