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못하는 기자에게 [완벽한 공부법] [뉴스] 완공 완벽한 공부법 출판 로크미디어 발매 2017.01.06. 리뷰보기 질문 못하는 기자에게 권하는 공부법. 2010년, 서울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 오바마 대통령이 폐막 연설을 마치고 말했다.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드리고 싶군요. 개최국에 대한 예의로 수많은 기자 중에서 한국 기자들에게만 특권을 준 것이다. 두 번 다시 없을 최고의 기회! 당연히 거의 모든 한국 기자가 질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단 한 명도 질문하지 않았다. 결국 질문권은 중국 기자에게 넘어갔다. 우리는 왜 질문 하지 않을까? 부담감? 조심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우리는 원래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었다. 아이들을 보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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