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발언대] 영케어러를 기다려선 찾을 수 없다 [사람들] 2021년, 아픈 아버지를 홀로 돌보다 무너진 대구의 한 청년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필자가 던진 질문은 단순했다. 우리 동네에도 있지 않을까.” 그 질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에서 공약이 되고, 조례가 되고, 전국에서 처음 지급된 가족돌봄청년수당으로 이어졌다. 이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전국의 시·군·구가 같은 출발선에 섰다. 그래서 한 지역의 성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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