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 …자폐 아들을 바꾸려던 부모가 그의 세계로 들어가기까지 [사람들] 내가 없는 날에도 이 아이는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평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자녀를 둔 부모에게 이 질문은 사랑만큼 깊은 두려움으로 남는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 진우와 35년을 함께 살아온 강윤희 작가가 그 시간을 담은 에세이 ‘하루만 더’를 펴냈다.책은 장애를 극복한 성공담도, 모든 문제가 풀리는 기적의 이야기도 아니다. 한 가족이 수없이 흔들리고 다시 일어서며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은 채 살아온 35년을 담담하게 기록한다.바꾸는 일이 아니라 그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처음 부모는 진우를 세상의 속도에 맞추려 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