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심, 1800도 불가마 시멘트공장에 ‘열배터리’ 첫 투입 [환경] 세계 최대 시멘트 제조기업인 스위스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과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15일(현지시각) 청정 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소재 청정기술 스타트업 일렉트리파이드 서멀 솔루션스(Electrified Thermal Solutions, ETS) 는 홀심이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에 2기의 상업용 열 배터리 설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시멘트 생산 시설의 초고온 공정에 열에너지 저장 장치가 직접 열을 공급하는 세계 첫 상업 실증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 최대 시멘트 제조기업인 스위스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과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 홀심, ETS, 챗GPT
초기 설치 용량은 총 20메가와트시(MWh) 규모로 추진된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어느 국가의 홀심 공장에 설비가 들어서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내년 초 정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