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2년 연속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사진제공 = 보람그룹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보람그룹이 2년 연속으로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21일 보람그룹은 이날 개최된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사회공헌 시상식 중 하나다.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면서 그 가치를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보람그룹 외에도 LG전자, NH농협은행, 대한항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함께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상조기업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를 토대로 ‘상조는 나눔’이라는 보람상조의 철학을 지켜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소외계층 및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영역에서도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온 것이 이번 ESG부문 대상 수상에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창단한 보람상조 남자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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