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스틸·포스코·현대제철 삼각 대결…인디애나 주민들, 그린스틸 원해 [사회혁신] 일본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업의 상징인 US스틸을 인수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미국 최대 철강 생산지인 인디애나주 북서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이 약속한 투자가 석탄고로 유지가 아니라 저탄소 철강 전환에 쓰여야 한다 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도 미국 철강시장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 내 고부가가치 철강과 그린스틸 경쟁이 아시아 철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미국 청정에너지 전문매체 카나리미디어는 29일(현지시각)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1년을 맞아 인디애나주 북서부 철강 지역의 기대와 우려를 보도했다. 일본제철은 2025년 6월 US스틸 인수를 완료하면서 미국 철강 산업에 140억달러(약 2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인수 가격은 142억달러(약 21조원), 추가 미국 투자 약속은 2028년까지 110억달러(약 16조원)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