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속이 없어도 괜찮아… 내 일 을 만드는 사람들의 박람회 [행사] 취업을 하지 않았거나, 취업 밖의 길을 고민하고 있거나,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서 다음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까.지난 12일 서울청년센터 성북에서 열린 ‘과도기 박람회’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스펙과 면접을 거쳐 취업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취업 박람회에서 벗어나, 회사 밖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다. 박람회가 열리는 5시간 동안 총 65명의 청년이 행사장을 찾았다.과도기 박람회는 호락호락감자와 고민정거장이 함께 기획했다. 호락호락감자는 진로 전환기에 발생하는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