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미래정책 포커스』2024년 봄호 발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도자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대전환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싱크탱크
보도일시 : 2024. 5. 9.(목) 11:00
배포일시 : 배포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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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책 포커스』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 - 싱크탱크 저널 미래정책 포커스 2024 봄호 발간 -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신동천)는 싱크탱크 저널인 『미래정책 포커스』(계간) 2024년 봄호를 발간했다.
국가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책수요 및 대안을 논의 해온 『미래정책 포커스』가 올해로 계간지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특집은 저출산·고령화, 기후위기, 양극화, 지방소멸,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여 전문가들의 의견과 정책연구성과를 전달 해온 『미래정책 포커스』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았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격월간 『미래정책 포커스』의 편집인을 역임한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지방 대학의 위기 극복과 더 큰 성장, 발전을 위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40호의 발간을 맞으며 『미래정책 포커스』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라며 그 의미를 되짚었다.
홍일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이뤄진 특별좌담에는 심미선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미래정책 포커스』편집위원), 조범철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장(前 『미래정책 포커스』 편집위원), 이지은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자료개발실장(KDI 『나라 경제』 편집주간), 최유경 한국법제연구원 ESG법제팀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주요 국가정책 및 사회 이슈와 관련한 국책연구기관의 핵심 연구성과와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미래정책 포커스의 과거와 현 재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였다.
[키워드로 보는 역사]에서는 챗GPT를 활용, 689개의 칼럼을 분석하여 빈도가 높은 10개의 키워드를 소개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국토개발·균형발전'와 '환경·에너지자원'이었다.
『미래정책 포커스』 계간지 창간 10주년을 맞아 <독자가 보는 『미래정책 포커스』 >에서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 했다. 독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일반기업 종사자가 64%로 가장 많았 으며, 대학교·대학(원)생(9%), 공공기관(8%), 국책연구기관(6%)이 그 뒤를 이었다.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답변(매우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든다)이 85% 이상을 차지했다.
※ 2009년부터 발행된 「미래정책 포커스」는 국민과 정책관계자 등에게 주요 정책 및 사회 이슈 관련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와 정책제언, 그리고 싱크탱크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담론을 제공하는 싱크 탱크 전문지로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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