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기후위험 무시하면 투자자 책임”…24억개 건물 위험 데이터 품어 [환경] 세계적인 주가지수·투자정보 제공업체 MSCI의 최고경영자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가 투자자들에게 기후변화를 정치나 가치관의 문제가 아닌 자산가격과 투자수익률을 좌우하는 재무위험으로 다뤄야 한다고 경고했다.
MSCI는 지난 6월 전 세계 24억개 건축물의 물리적 기후위험을 분석하는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를 1억2000만달러(약 1745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각) 페르난데스 CEO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온 상승은 이제 모든 투자에 있어 위험과 수익을 결정짓는 근본적인 원천이 되었다 며 이러한 기후 위험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자산 하락에 따른 결과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이 책임져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