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AI 기술 생태계 확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브레인 100X 프로그램./사진=카카오브레인.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카카오브레인이 회사의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과 생성형 AI 협력체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한국어 특화 AI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내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7일 카카오브레인은 브레인 100X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칼로 100X 프로그램에 한국어 특화 AI 언어 모델 지원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코GPT·칼로 등 카카오브레인의 자체 AI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파트너들과 생성형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할 수 있다.
콘텐츠·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수익창출 플랫폼 빌더인 미디어스피어, 생성형 AI 포털인 뤼튼, 미디어아트 공간 플랫폼 메타그라운드의 운영사인 메타팩토리, 카메라 필터 플랫폼인 패러닷, 비주얼 콘텐츠 생성 AI 딥테크 스타트업인 스모어톡, AI 기반 영상 생성·합성 기술 솔루션 B2B 스타트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 현재 6개 기업과 생성 AI 모델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자사의 이미지 생성 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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