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스타트업] 시민 참여 활성화를 고민할 때 자주 놓치는 부분은? [뉴스] 과거 영리와 비영리를 나누던 방식으로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지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영리스타트업과 관련된 자료들을 살피다 보면, 처음에는 비영리 활동이라 생각했지만 자세히들여다보면 공공 혹은 영리조직이 중심이 되어 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 있지요. 비영리스타트업 이라는 타이틀과 살짝 어색한 만남 같기도 하지만, 비영리가 공공/영리 영역과 유연하게 협력시 임팩트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음을 이전 포스팅에서도 나누었기에, 시민들의 참여 중심으로 도시 변화를 이끄는 시도를 소개합니다. 도시에서의 여러 의사결정. 과거처럼 소수 공무원들이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그 공간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사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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