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 동네마트 신선식품 픽업 서비스 추진한다 [start-up]
이제 동네마트에서도 신선식품 픽업 서비스를 만난다. 더맘마가 충주 홈마트를 시작으로 신선식품 픽업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힌 것. 맘마먹자 픽업 서비스는 집으로 배달되지 않는 지방 지역 마트에서 앱으로 주문 결제하면 마트 직원이 미리 주문, 포장해주는 서비스다.
회사 측은 맘마먹자 픽업 서비스가 소비자의 장보는 시간을 줄여주고 날씨에 따른 신선식품 변질 문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문 후 집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없을 때에도 유용하다. 또 맘마먹자 픽업 서비스는 아마존고 캐셔리스 서비스처럼 앱으로 주문하면 매장을 둘러볼 필요 없이 줄 서지 않고 픽업 장소에서 곧바로 주문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박창희 더맘마 영업본부 이사는 마트별 픽업 서비스를 체계화해서 소비자에게 신선한 식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전국망을 올 연말까지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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