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피듀시안, ESG 펀드 그린워싱 73억원 벌금…내부통제 실패 첫 제재 [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은 ESG 펀드의 실제 투자내역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피듀시안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서비스에 730만호주달러(약 7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 출처=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ESG 펀드 그린워싱으로 자산운용사 피듀시안에 730만호주달러(약 73억원)의 민사제재를 받아냈다.
호주 금융전문매체 머니매니지먼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이 피듀시안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서비스에 이 같은 벌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펀드 운용사의 ESG 주장에 대한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감독 실패가 그린워싱 민사제재로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