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레시피, 제품 성분 ‘바코드-QR코드 확인 서비스’ 시작 [start-up] 제품의 칼로리 및 영양 성분을 바코드 또는 QR코드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만개의레시피는 대상정보기술과 함께 제품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칼로리 및 영양 성분을 알 수 있는 ‘안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만개의레시피와 대상정보기술이 바코드 또는 QR코드로 제품 성분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제품 성분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매하는 ‘컨슈니어(Consumer + Engineer)’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에 주목하여 출시했다. 서비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이끄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제품의 성분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까지 알 수 있다.
만개의레시피 관계자는 “그동안 만개의레시피가 이용자들의 요리 걱정을 해결하는 플랫폼이었지만, 요리 재료 구매에 대한 걱정도 덜어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번 서비스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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