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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대통령실에 김건희 집무실 …국정농단 실체에 접근

대통령실에 김건희 집무실 …국정농단 실체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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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6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씨가 반려견을 앉은 채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2022.6.29 SNS 갈무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활동 기한이 한 달 연장된 2차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김건희씨의 국정 농단 실체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김씨의 관저 공사 개입 의혹과 관련,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양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와 별개로 계엄 직후 우방국 정부들에게 계엄의 정당성을 역설하는 공문 작성과 관련 윤 전 대통령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진실 공방 및 책임 떠넘기기도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종합특검은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김씨의 집무공간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CBS 노컷뉴스가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합특검은 최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던 중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영부인을 위한 집무실을 설치했다 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호처 관계자가 진술한 문제의 공간은 용산 대통령실 한 층의 절반에 달하는 크기였고, 유리창 등 방탄시설을 갖추는 데만 10억원의 예산이 쓰인 것으로 특검은 파악하고 있다. 이는 윤 전 대통령 집무실의 방탄 설비에 든 금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특검은 김씨를 위한 집무 공간이 설치된 시기가 윤석열 정권 초기였던 정황도 확인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말 대선 후보 당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부인은 그냥 대통령의 가족에 불과하다. 대통령 부인에 대해 법 바깥의 지위를 관행화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다 며 배우자 의전 등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약속해 공식 편제에서 제2부속실을 없애고 관련 기능을 제1부속실에 일부 뒀다. 대선 과정에 허위 경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씨는 2021년 12월 26일 직접 언론 앞에 나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달라 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행보는 취임 후 정반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탄핵 이후 각종 수사와 재판을 통해 임기 내내 김씨가 비공식적으로 권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물론 정권 초부터 대통령실에 전용 집무 공간까지 갖추고 있었던 정황까지 파악된 것이다. 특검은 또 지난 2022년 9월 김씨가 대통령실에서 경호처 실무진들을 직접 소집해 대통령실이 너무 허전하다 며 확장 공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도 파악했다. 당시 김씨는 경호처 관계자에게 공사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직접 물어본 것으로 조사됐다. 회의에 참석했던 경호처 관계자는 특검 조사 과정에  김씨가 반려견을 데리고 회의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로 이 혐의로 입건이나 추가적인 수사가 이뤄질지는 분명하지 않다. 종합특검은 또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포함되는지 등을 놓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정부 초기에는 영부인을 위한 집무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전면 부인한 뒤 2024년 하반기 제2부속실 설치를 발표하면서 대통령실의 빈 공간에 제2부속실과 영부인 집무실을 소규모로 설치한 사실만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사실관계는 특검도 이미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검의 허위보도 양산과 사실 왜곡에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행태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런데 변호인단의 입장문과 달리 윤 전 대통령과 김씨 관련 형사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영부인 집무실 자체가 문제인가, 선택적 잣대가 문제인가”라고 묻고  특검은 마치 용산 대통령실에 영부인 집무공간이 존재했다는 사실 자체가 중대한 비위인 것처럼 기자들과 결탁하여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해 결이 완전 달랐다.  유 변호사는 역대 정부에서도 청와대 본관에는 영부인의 공적 활동을 위한 접견실과 집무공간이 존재했고, 이는 외빈 접견과 공익활동, 부속실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한 시설로 운영돼 왔다”며  만약 영부인을 위한 집무공간 자체가 위법하거나 권한 남용의 증거라면 과거 정부는 물론 현재 정부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파 정권에서만 영부인 전용 집무공간의 존재를 문제 삼고 좌파 정권에서는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법 집행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청와대에 마련돼 있던 영부인 접견 공간과 용산 대통령실의 김건희 집무실은 누가 어떤 이유와 근거로 만들어야겠다고 주장했는지, 이를 공적 시스템으로 추진했느냐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이를 평면적으로 비교해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할 수 있다.  한남동 관저에도 의문의 공간을 만들려 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보도도 나왔다. jtbc는 종합특검이 ‘여사 업체’로 불리며 관저 공사를 맡았던 21그램 관계자로부터 김씨가 운영했던 전시업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까지 마련하려 했던 정황을 포착했다고 지난 3일 폭로했다. 나랏돈이 투입되는 공적 공간 안에, 개인 업체의 공간까지 구상했다는 얘기인데 특검은 김씨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21그램 관계자는 종합특검 조사 과정에 관저 내부 업무동에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준비했다 며 설치될 공간도 마련했다 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것이다. 대통령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관저에 아무 공직 자격이 없는 김씨의 개인 회사 사무실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됐다는 것이다. 21그램은 코바나컨텐츠가 하는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씨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 이른바 여사 업체 로 불린다. 다만, 종합특검은 실제로 어떤 단계까지 진행이 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jtbc는 전했다. 김씨는 관저 공사 업체로 선정되는 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1그램으로부터 디올 의류 등 1000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2일 종합특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가 피의자 신분으로 종합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종합특검은 조만간 직권남용과 알선수재 혐의로 김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둘러싼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6.8.1 연합뉴스 ‘윤 핵관’ 중의 한 명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은 지난 1일 종합특검 소환 조사를 통해 관저 공사는 인수위가 끝나고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 이뤄진 일 이라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김용현 전 장관(당시는 경호처장)이 관저 이전을 주도했다 며 정작 본인은 김건희 씨와 가깝지도 않다 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종합특검은 전혀 다르게 보고 있다. 전 대통령실 관계자가 관저 공사가 시작된 이후 현장에서 윤 의원을 봤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이다. 특검은 지난 3월 현직 쿠팡 임직원 박모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관저 공사가 시작된 이후인 2022년 6월이나 8월쯤 공사 현장에서 윤 의원을 목격했다 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박씨는 윤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청와대 개방 준비 등 업무를 맡았던 인물이다. 2022년 4월 김씨와 윤 의원, 21그램 대표 김씨는 대통령 관저 후보지를 세 차례 사전 답사했다. 후보지는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 등이었다. 답사 때만 해도 관저는 육군참모총장 공관으로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는데 답사 이후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변경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같은 달 24일 이를 새 관저로 공식 발표했다. 당시 이전 TF 팀장이 윤 의원이었고, 부팀장이 김용현 경호처장이었는데 이제 본인이 기소될 위기에 처하자 김 전 장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나서는 모양이다. 김오진 당시 TF 1분과장(나중에 국토교통부 차관)도 윤 의원이 여사가 고른 업체니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도맡아 할 수 있게 하라 고 말했다 고 특검에 진술했다. 관저 이전 및 공사의 모든 것을 지휘한 인물이 김씨라고 지목한 셈이다. 그러나 윤 의원은 특검 조사에서 관저 이전 후보지를 처음 답사한 때쯤 김 여사로부터 21그램 대표의 연락처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대표의 연락처를 김 전 차관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윤 의원은 김 전 차관에게 연락처를 전달한 이유에 대해 21그램을 관저 공사에 꼭 참여시키라는 취지가 아니라 김 여사가 소개한 업체라는 사실을 전달한 것뿐”이라며 김 전 차관이 오버한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 자신은 업체 정보를 전달했을 뿐인데, 김 전 차관이 이를 ‘21그램을 공사 업체로 선정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 것 같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특검은 앞서 조사한 21그램 대표 김태영 씨로부터 윤 의원이 공사에 계속 관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TV는 전했다. 김 대표는 2022년 6월 윤 의원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증축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안내받았고, ‘공사 기간이 부족하지 않으냐’ ‘기간을 맞추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서도 취임 이후 공사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세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또 2022년 7월 15일 윤 의원의 수행원이 관저 공사 현장을 방문했던 네비게이션 기록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수행원은 그곳을 혼자 찾았을 리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종합특검은 윤 의원과 관련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조만간 윤 의원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1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7.10 연합뉴스 한편 12·3 비상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우방국에 설파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 문장, 한 문장 강하게 지시했다 며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뉴스1이 입수해 보도한 김 전 차장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 9시 김태효 전 차장에게 전화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과 의도를 불러주면서 미국 측에 설명하라 고 지시했다. 김 전 차장은 이를 받아적은 메모(설명요지)를 이충면 당시 외교비서관 등에 주면서 메모 1쪽을 바이든 행정부에, 1쪽과 2쪽을 트럼프 당선인 측에 전달하라. 대통령이 한 문장 한 문장 불러주면서 강하게 지시했으니 외교부를 통해 대통령 지시 사항을 그대로 조속히 이행하라 고 말했다. 메모 1쪽에는 국회는 현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를 발의 , 판사를 겁박하고 검사를 탄핵하며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방통위원장,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기 위해 노력 , 국가 본질 기능과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 등이 적혀 있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이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헌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 , 윤 대통령은 평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종북좌파 및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 이라는 설명도 담겼다. 트럼프 당선인 측에만 추가 전달된 2쪽에는 윤 대통령은 외교 및 대외정책에 있어 한미관계를 최우선적인 가치로 삼고 있으며, 미국 신행정부와도 이러한 입장에 기초해 관계를 맺어 나갈 것 , 윤 대통령은 국가운영에 관한 트럼프 당선인의 철학을 지지한다 등이 적혔다. 하지만 외교부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조태열 당시 외교부 장관이 해당 내용을 전달하되, 대통령 지시임을 분명히 밝히라 , 전문 발송은 하지 마라 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주미대사관 측에서 공식 전문이 아니면 설명요지를 전달할 수 없다 고 회신했고, 그 과정에 메모 전달이 지체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결국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문은 하루 뒤 오전에야 주미대사관에 전달됐다. 주미대사는 다시 하루 뒤인 12월 6일 트럼프 당선인 측 알렉스 웡 당시 국가안보부보좌관 내정자와 바이든 대통령 측 커트 캠벨 당시 국무부 부장관과 각각 면담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종합특검은 계엄 정당화 메시지가 일본·영국·유럽연합(EU)·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도 전파됐다고 봤다. 이 과정에서 이충면 전 비서관이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나라에도 굳이 전달해야 하느냐 고 반문했지만, 신원식 안보실장은 계속 이행하라 는 취지로 답했고, 김 전 차장도 묵시적으로 동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특검은 김 전 차장이 윤 전 대통령의 지시로 비상계엄 담화문 번역본 도 미국·영국·일본에 전달하려 시도했다고 봤다. 다만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담당자들에게 지시를 따르지 말라 고 저지하면서, 번역본이 실제로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종합특검은 지난달 29일 김 전 차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 전 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신원식 전 실장과 공모해 외교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킨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도 적용됐다. 종합특검은 해당 혐의의 공범인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실장 등에 대해서도 추후 기소할 방침이다. 그러나 김 전 차장은 이 혐의 말고도 비상계엄을 전후해 여러 미심쩍은 행보들로 불법 계엄 선포 준비 과정에 깊숙이 연루돼 있을 것이란 의심을 사 왔다. 대표적인 예만 들어도 ▲2023년 6월 강원도 속초 소재 북파공작부대(HID) 방문 ▲2023년 12월부터 국가안보실 내에 HID 출신 현직 군인과 국정원 요원 등이 포함된 극비 태스크포스(TF) 조직 가동 ▲2024년 10월 북한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관여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파면된 뒤인 4월 26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알렉스 웡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폭넓은 정책 협의 의 실체 등이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서 소환조사 한 번 받지 않았던 김 전 차장의 수사가 오는 23일 활동 종료 시한까지 얼마나 진척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통령실과 관저 의전 의혹에 김건희씨가 얼마나 깊숙이 연루돼 있는지 규명하면서 김 전 차장이 내란의 기획과 준비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 규명하는 일이 쉽지 않아 보인다. 더욱이 양평고속도로 우회와 관련해 밝혀내야 할 의혹도 적지 않다. 종합특검에 더욱 많은 격려와 성원이 필요한 이유다.임병선 에디터 byeongseon1610@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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