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모니터링&뉴스레터   페투미X사회혁신
페투미X사회혁신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AI 시대 ESG 커뮤니케이션…펩시코, 연례보고서에서 웹 수시 공개로

AI 시대 ESG 커뮤니케이션…펩시코, 연례보고서에서 웹 수시 공개로
[뉴스]
펩시코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 펩시코는 생성형 AI가 기업 정보를 더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보고 방식을 웹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 출처=펩시코 펩시코가 지속가능성 정보를 연례 보고서보다 웹에서 수시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미국 지속가능경영 전문매체 트렐리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펩시코가 챗GPT와 클로드 등 생성형 AI가 기업 정보를 더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례 PDF 보고서를 축소하고 웹 기반 ESG 정보 공개를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펩시코는 2026년부터 상세 ESG 정보를 웹에서 연중 업데이트하고 있다.   ESG 보고서 20쪽으로 축소…상세 데이터는 웹에서 수시 공개 펩시코가 올해 발간한 2025년 ESG 요약보고서는 20쪽으로, 전년도 보고서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농업과 기후, 물, 포장재 등 지속가능성 목표와 성과에 관한 상세 정보는 ESG Topics A-Z로 옮겼다. 펩시코는 이 페이지를 지속가능성 목표와 추진 성과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주요 공개 채널로 운영하고 있다. 공개 방식도 연 1회 일괄 공개에서 수시 업데이트로 바꿨다. 과거에는 데이터를 모아 연례 보고서 발간 시점에 한꺼번에 공개했지만, 현재는 내부 검토가 끝난 정보부터 웹페이지에 반영하고 있다. 2025년 ESG 성과 데이터도 준비되는 대로 주제별 페이지에 추가하고 있다. 실제로 펩시코는 올해 세계 물 주간을 앞두고 물 사용 관련 최신 데이터를 먼저 업데이트했다.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 맞춰 관련 정보를 바로 공개한 것이다. 댄 스트레체이 펩시코 글로벌 기업업무 수석디렉터는 기존 방식에서는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일부 내용이 묻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펩시코는 보고 담당 조직과 법무·통제 부서의 검토가 끝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웹페이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소제목·업데이트 날짜까지 정비…AI도 ESG 정보의 ‘독자’ 웹페이지 구성도 AI가 정보를 읽기 쉽게 바꿨다. 펩시코는 ESG Topics A-Z의 소제목을 명확히 나누고 주제별 페이지 구성을 일정하게 맞췄다. 각 페이지에는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도 표시해 정보의 최신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나 팔라지 펩시코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은 트렐리스에 소제목을 명확히 구분하고 일관된 섹션을 사용하는 방식이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AI가 페이지를 해석하는 데 차이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변화는 기업 정보를 찾는 방식이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 기존 검색엔진은 이용자를 기업 홈페이지나 보고서로 연결했지만, 생성형 AI는 여러 출처의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직접 만든다. 기업 입장에서는 AI가 자사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고 전달하는지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관리 대상이 된 셈이다. 팔라지 부사장은 클로드에서 펩시코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된다면 괜찮지만, 잘못 전달될 경우 기업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AI가 읽기 쉬운 형태로 정보를 구조화하는 이유다.   기업 웹사이트 AI 대응은 22%…코르테바도 ‘AI 가독성’ 반영 기업들의 AI 대응은 아직 초기 단계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업체 블랙선글로벌이 FTSE100과 FTSE250 일부, 홍콩 항셍지수와 싱가포르 STI30 기업을 분석한 디지털 인덱스 2026에 따르면 AI·정보 발견성 평균 점수는 22%에 그쳤다. 실적을 PDF가 아닌 HTML 형태로 제공한 기업은 39%였고, AI가 활용하기 쉬운 별도 요약정보를 제공한 기업은 3%에 불과했다. 블랙선글로벌은 상당수 기업의 실적과 데이터가 여전히 AI가 쉽게 읽기 어려운 형식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일부 기업은 보고서 제작 단계부터 AI 가독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농업기업 코르테바는 2025년 임팩트 보고서를 온라인과 PDF로 함께 공개하면서 AI가 내용을 읽고 찾기 쉬운 구조를 적용했다. 보고서 제작업체 리포틀은 코르테바 보고서를 AI 가독성과 정보 발견성을 고려해 설계한 사례로 소개했다. 다만 이런 방식이 생성형 AI에서 실제 노출 증가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 단계다. 지난 7월 공개된 생성형엔진최적화 관련 연구 검토 논문은 여러 AI 플랫폼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연 노출을 높인다고 입증된 방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블랙선글로벌은 AI 기반 검색과 대화형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기업 웹사이트도 AI가 정보를 정확히 찾고 읽을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12096)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18 현대그리너리캠퍼스 B-02-19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6.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