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레터] 기사로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이곳에 있습니다 [뉴스] 진짜…, 진짜 좋은데…∙”전시 4일 차입니다. 이제 ‘페이스 드로잉 성수, 2026’ 전시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까지 딱 사흘 남았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전시를 준비하느라 잠을 설쳤고, 지난 3일은 전시장에서 이 시간을 온전히 기억하고 만끽하느라 온 힘을 다했습니다. 몸은 고단한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자꾸만 차오릅니다. 전시장을 지키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들을 참 많이 만났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전시 꼭 보셔야 해요.온라인에 게재된 기사나 작품, 이미지와 기록만으로는 온전히 전해지지 않는 것이 이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