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플랜, ‘여행자의 동네서점’ 출판 …서울 6개 동네 여행 정보 제공 [start-up] 퍼니플랜이 동네서점 여행 가이드북 ‘여행자의 동네서점’을 출판했다. 여행자의 동네서점은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서울 서촌, 연희/연남동, 잔다리길, 문래동, 대학로, 해방촌 6개 동네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책에는 여행자가 하루 한 동네에 녹아들 수 있도록 3~4개 동네서점과 함께 복합 문화 공간, 맛집이 소개돼 있으며 작가가 직접 여행하고 쓴 여행 수필과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동네 지도가 담겼다.
퍼니플랜은 여행자의 동네서점 제작비 마련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공감펀딩 ‘책방으로 떠나는 도시 속 착한여행’을 총 6주간 진행했으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주 만에 모금액 100%를 달성하고, 책자에 후원자의 이름을 표기 했다.
여행자의 동네서점은 책자는 동네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동네서점 플랫폼에서 ISBN 번호를 제출하면 전자책(PDF)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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