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트업 플레이어, 제주에서 모인다 [start-up] 빅뱅엔젤스가 ‘AAA Reshape Jeju(이하 AAA)’ 로드쇼를 8월 30일부터 양일간 제주도 중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AA는 서울, 일본, 상하이, 싱가폴 등 아시아 12개 주요 도시 창업기업 액셀러레이터가 유망 기업의 공동 발굴 및 육성, 공동 투자 및 M&A를 위해 지난 2월 발족한 협의체다.
AAA에는 Blue Startups, BRINC, Chinaccelerator, MOX, SOSV, 시너지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로아인벤션랩, 르호봇, TNB벤처스, SBA(서울산업진흥원-서울창업허브), 선보엔젤파트너스, 신한카드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참여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기업들과 국내외 은행, 글로벌 컨설팅 펌들도 참여의사를 밝히고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AAA Reshape Jeju는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투자자간 네트워킹을 돕기 마련됐다. 당일 국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대기업 30여 곳과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국내외 8개 기업의 IR피칭, 네트워킹 파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첫 연사로는 5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보유한 William BaoBean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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