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중물이 지역과 청년을 만나 일으킨 기분 좋은 기적 [사람들] ※편집자주: 수백억 원의 거대한 예산이 투입된 도시재생 사업이나 청년 지원 정책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정작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의 상인들은 여전히 소외감을 느끼고, 지역의 청년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 채 지역을 떠납니다. 자본의 크기가 문제였을까요?소셜임팩트뉴스는 이번 기획을 통해 ‘자본의 크기’가 아닌 ‘자본이 쓰이는 방향’에 주목했습니다.지역의 거점 대학들은 훌륭한 인재와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자대 학생’과 ‘해당 지역’으로 엄격하게 묶인 예산의 칸막이 탓에 그 자원을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온전히 쏟아붓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