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테슬라 턱밑까지 추격...유통매장이 전기차 주유소 로 돈버는 배경 [뉴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전기차 충전 사업의 주요 사업자로 떠오르고 있다.
외부 충전사업자에게 주차장 일부를 빌려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충전기를 직접 소유·운영하고, 충전 요금과 고객 데이터까지 관리하는 자체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월마트가 노리는 것은 전기 판매 수익만이 아니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고객을 매장에 머물게 하고, 쇼핑과 멤버십 이용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전역에 보유한 약 4600개 매장과 대규모 주차장을 활용해 기존 유통 자산을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로 바꾸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