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독에서 소고기 정기구독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인 유독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구독 상품 카테고리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소고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새로운 품목을 선정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구독상품을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수입육 전문 쇼핑몰 에이징그라운드와 함께 매월 1만원대 가격에 소고기 한 근(600g)을 구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독x에이징그라운드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의 구독서비스 유독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독을 통해 에이징그라운드의 2만9000원대 블랙앵거스 등심(600g)과 초이스 차돌박이를 매월 1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정가 대비 약 43% 저렴한 가격이다. 고객이 유독에서 해당 상품을 구독한 뒤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에이징그라운드 온라인몰 상품 구매페이지에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유독에서는 에이징그라운드의 다양한 소고기를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스테이크 생활팩·캠핑팩·베이직팩 등의 정기 구독권도 제공한다.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뮤직, 도서·아티클, 식품 등 12개 카테고리에서 157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상품을 함께 구독하면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독 꿀조합 혜택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식음료 등 생활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고객 수요가 높은 소고기를 구독 상품에 추가했다"며 “고객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제휴사에게도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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