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영남권 산불 대응 동물구호체계 가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의성, 울주 등 영남권 곳곳으로 확산되며 광범위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재난 현장에서 구조와 구호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에 취약한 동물들의 현실을 알리고 있다.동물자유연대는 산불 발생 초기인 21일부터 관련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튿날인 22일 ‘위기동물대응팀’ 중심의 1차 선발대를 산청군에 급파했다. ‘재난 시 동물구조 및 구호 협의체(이하 재난동물구호협의체)’와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진 2박 3일간의 현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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