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관리에 필요한 A-Z 담은 도서 출간 [start-up] 당뇨 식이요법 연구·배송 스타트업 닥터키친이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 책을 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도서는 대학병원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와 국내외 검증된 논문, 실용적인 노하우와 팁은 물론 당뇨 가이드,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과 개발한 당뇨 레시피로 구성됐다. 특히, 400개 이상의 맛있는 당뇨 레시피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와 일탈 메뉴를 선정해 책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닥터키친 식이연구소 담당자는 “수년간 당뇨 식이요법에 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닥터키친은 당뇨 식단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당뇨 환자에게 맛있게 먹을 권리를 되찾아주고자 한다”며 “단기적인 경제적 이득이 목표가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책 출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은 대형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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