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안녕하십니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신기업가정신을 고민하다 -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7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공공기관, 기업, 학계, 시민사회가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는데요. 가장 많이 언급된 문장은 바로 이 한 문장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안녕하십니까?” 평온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말하는 ‘안녕(安寧)- ‘걱정이나 탈이 없음’이라는 참된 안녕(安寧)을 누리고 있을까요? 이 물음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구조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물음표였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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